제목 | [미국] 장난감 검사에서 유해 화학성분 다량 검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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품목 | 스포츠 및 취미용품 |
출처 | Consumeraffairs |
조회수 | 6017 |
작성일 | 2009.02.06 |
파일 | |
[미국] 장난감 검사에서 유해 화학성분 다량 검출 |
비영리 단체인 환경 센터가 2년 연속으로 장난감에 성장장애, 학습장애, 생식장애,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납, 비소, 기타 유해 화학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조사하였다. 그 결과 1,500개 이상의 유명 장난감들 중 1/3이 화학성분 수치가 “중간” 또는 “높음”으로 나타나 아동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한다.
이번 검사에서 대상 장난감 중 20%가 납을 포함하고 있었으며 그 중에는 납 함유량이 600ppm을 초과하는 제품이 54개(3.5%)나 되어 문제가 되었다.(미국 소아과 학회가 권장하는 아동용 제품에서 납의 최대 허용량은 40ppm이다.)
그 외에도 장난감의 상당후가 카드뮴, 수은, 비소, 브롬 등 다른 화학물질이나 PVC(비닐)을 함유하고 있었다. 또한 아동용 쥬얼리의 경우 다른 제품에 비해 납 함유 가능성이 두 배에 달하여, 센터 관계자는 저렴한 아동용 쥬얼리를 구매하지 말 것을 권장하였다. 장남감 제조국과 독성 화학물질 존재 여부와의 연관성은 이번 검사에서 입증되지 않았다.
그러나 이러한 원치 않은 결과에도 불구하고, 일부 소비자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도 있다. 시험 대상 장난감 중 62%(954)가 낮은 수준의 화학 물질 함유량을 보였으며 21%(324)의 장난감은 화학 물질의 우려가 없었다.
센터 관계자는 "화학 물질의 우려가 없는 제품도 다른 아동 제품들과 모양과 느낌이 전혀 다르지 않다.“며 ”이러한 결과는 제조업체가 불필요한 독성 화학 물질이 없는 장난감 만들 수 있고 또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."고 말한다.
그리고 그는 “아동 장난감에 유해 화학 물질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. 우리의 희망은 이러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제조업체가 유해 물질을 즉각적으로 제거하고 아동을 유해 화학 물질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입법자가 법률을 개정하도록 압력을 행사하는 것이다.” 라고 덧붙였다. 이번 장난감 시험 결과는 환경 센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.
▶ 정보출처 : Consumeraffairs, 2008.12 ▶ 정보제공 : 한국소비자원 정책연구본부, 정고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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